데이터 라벨링 재택 알바 새소식 21. 7월 5주차

 

 

정부 데이터 바우처 관련 선정 뉴스를 중심으로 모아보는 정보입니다.
크라우드소싱 관련성을 살펴보며 데이터 라벨링 관련 일자리가 얼마나 풀릴지, 어떤 분야에서 인력을 필요로하게 될지를 예측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7월 5주차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충북대

• 인공지능 기반 진료 상담 및 응급 의료 음성 데이터

충북대 산학협력단 주관, 충북도, 남서울대, 제너럴 이노베이션즈, 퀀텀웨이브 컨소시엄

크라우드 소싱 84 명 인력 고용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 제주 주요 작물 자동 탐지 데이터
• 식의약용 자생 식물 데이터
• 대화 텍스트 데이터
• 도로시설물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데이터
• 고품질 과수 작물 생육 및 환경 통합 데이터

총 862개 일자리 창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과제별로 112/99/93/475/83 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워낙 대규모 선정 소식이어서 기대를 해봄직도 했지만,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한 취업 준비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 계층에 할당 예정이라고 하니 크라우드 소싱보다는 직고용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분들 달리세요!

 

 

팜한농

• 식물 병 유발 통합 데이터 구축

팜한농 주관, 전북테크노파크, 라온피플, 농협대, 연암대, 경북 농업기술원 등 컨소시엄

120여명 크라우드 소싱 인력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예정이라고 하니, 지역분들께 우선 배정될 것 같습니다.

 

강원도

• 곤충사육데이터

강원도농산물원종장, 푸디웜, 서우엠에스, 아와소프트 컨소시엄

크라우드소싱 관련 보도는 없습니다. 자체 인력이나 자체 고용이 될 것 같습니다.

 

 

데이터리

• 민원 업무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언어학습 데이터

데이터리 주관, 창원시, 엔에이치다이퀘스트, 에프아이솔루션, 케이웨어 컨소시엄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전국적인 일자리 창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대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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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기업들 보면 대다수 지자체 + 기업 컨소시엄 형태가 많습니다.

그만큼 전국 규모의 작업보다는 지자체 협력 형태의 물량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재택 형태의 물량이 점차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네요.

다음주에도 계속 관련 뉴스는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