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무방한 부분입니다.
시멘틱 웹을 지향하는 분이라면 그래도 바꿔주는 것이 좋겠죠?
h1은 한 페이지를 대표하는 헤드라인을 지정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보통 내 블로그 타이틀 부분, 그리고 포스트 글 제목 두 개를 h1으로 잡습니다.
Book Club 스킨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h1이 한 페이지에 여러 개 존재한다고 해서 딱히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SEO 관점에서 보면 보다 명확하게 키워드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블로그 타이틀은 h2로 한 단계 낮추고 포스트 글 제목만 h1으로 가져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 화면에서 스킨 편집>html편집>CSS탭으로 들어갑니다.
HTML 편집창에서 태그만 변경했다가는 레이아웃이 다 사라져 버릴 수 있기 때문에 CSS 지시자도 바꿔야 합니다.
#header부에 들어가는 h1 지시자를 모두 h2로 바꿔줍니다.
화면엔 3개가 보이네요.
주의할 것은 검색으로 활성화된 h1을 모두 바꾸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페이지 제목은 h1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거든요.
쭉 내리다 보면 @media screen~로 지정된 <header>부분도 찾을 수 있습니다.
Book Club 스킨 기준으로는 2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상도에 따라 변하는 레이아웃을 지정한 부분이기 때문에 모두 빠짐없이 h1을 h2로 바꿔줍니다.
바꾼 후엔 상단에서 적용>새로고침 잊지 마시고요.
CSS 변경이 끝났다면 HTML도 바꿔줍니다.
h1 태그를 h2로 바꿔서 적용 새로고침 하면 끝입니다.
SEO를 신경쓰는 분이라면 페이지의 논리적 구조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그나마 티스토리는 상당 부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서 좋긴 좋네요.
일부 웹마스터 도구 등에서 h1이 여러개라고 경고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칙은 아니고 권고사항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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