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네이버 검색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틀 전에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했습니다.
네이버 검색 특성상 대량 유입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 등록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이동합니다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등록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웹마스터도구로 가셔서 등록하면 됩니다.

 

 

사이트 우선 등록해 주시고요.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제 블로그인 https://misc.tistory.com 7일에 등록된 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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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치어드바이저에게 이 도메인이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티스토리는 루트 디렉토리에 업로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HTML 태그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기 보이는 메타태그를 복사해 두세요.

 

메타태그를 등록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메타태그 등록기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name을 선택하시고 앞부분에는 naver-site-verification을, 뒷부분에는 메타 태그의 content 부분을 복사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스킨을 수정한다.

관리에서 스킨편집 -> HTML 편집으로 진입합니다.

 

복사한 태그를 </head> 태그 앞쪽에 위치하도록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블로그 메인으로 가서 소스보기를 해보면 위와 같이 헤더에 메타태그가 들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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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이버에게 내 블로그의 자세한 구조를 알려줄 차례입니다.

RSS, Sitemap 등록

RSS는 풀주소를 적습니다.
우리는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에 정해진 주소가 있습니다.

https://블로그ID.tistory.com/rss 

 

Sitemap은 사이트맵 이름만 적으면 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자동으로 사이트맵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sitemap.xml 이라고만 적어주면 됩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등록해야 할 부분들은 모두 끝났습니다.

서치어드바이저 등록방법 검색해보면 robots.txt 설정과 업로드 방법이 많이 검색되는데요, 필요 없습니다.
robots.txt는 티스토리에서 자동으로 생성해서 보여주거니와, 루트 디렉토리에 업로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무 쓸모없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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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등록을 한다 해서 바로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일은 없습니다.
며칠은 지나야 검색이 되기 시작한다는군요.

제 블로그는 사이트 검색 체크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예전에 다른 분이 운영했던 블로그가 검색됩니다.
아직 크롤링 데이터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시일을 두고 체크해봐야겠습니다.